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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중 경험한 변화

이번 임상은 6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절반은 위약(가짜 약), 나머지 절반은 실제 약을 섭취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약을 복용하자마자 바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 1) 초기 반응 – 울음 & 짜증 증가 (각성 오름)

처음 진짜 약을 복용하자마자 울음과 짜증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한 달 정도 힘들었지만, 연구팀에서는 약물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해주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고, 실제로 2주 후부터 점점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2) 놀라운 변화 – 편식 개선 & 언어 발달

엘세린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들었지만,

우리 아이는 편식 개선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학교 급식을 거부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 엘세린을 복용한 후부터 급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임상 참여 아동도 식습관이 약간 변했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문장으로 말하는 빈도도 증가한 것 같았습니다.
[출처] 서울 아산병원 소아정신과 자폐 아동을 위한 엘세린(L-Serine) 임상 참여 후기|작성자 IB 아이비
인삼(홍삼)을 5년 이상 꾸준히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서국희·최영민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 연구팀은 치매가 아닌 65~90세 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인삼과 인지 기능의 연관성, 알츠하이머 유전자로 알려진 ‘아포지단백E4(APOE4)’의 조절 효과를 조사했다.

인삼 섭취는 종류, 최초 섭취 연령, 섭취 기간, 섭취 빈도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했고 검증된 영양 평가 분석법으로 단백질, 과일, 채소 같은 음식 유형에 따른 식습관 패턴도 분석했다. 혈액검사를 통해 아포지단백 E4의 유무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섭취한 인삼의 대부분은 인삼을 찌고 말린 홍삼이었고 인삼 섭취가 초기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인 ‘삽화 기억’에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화 기억’이라고도 하는 삽화 기억은 언제, 어디서 그 사건이 발생했는지에 관한 기억을 말한다.
특히 인삼을 5년 이상 또는 중년기부터 복용한 경우 보호 효과가 두드러졌다. 단, 알츠하이머병 유전자인 아포지단백 E4가 있는 경우 보호 효과가 감소됐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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