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2026-03-15 15:24:56 조회수 5

홍삼, 몸에만 좋은줄 알았더니… 치매 낫게 하는데도 효과 있다

문민호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 교수팀은 이용욱 KGC인삼공사 천연물효능연구소 박사와 홍삼다당체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의 인지기능 저하를 감소시키는 기전을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 유형으로, 알츠하이머의 핵심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베타(Aβ)가 응집해 뇌에 쌓이면서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 섭취가 치매 및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지난달 열린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홍삼추출물 섭취 시 초미세먼지 장기 노출로 인한 뇌 해마세포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인지기능 개선 △홍삼추출물을 섭취하면 알코올로 인한 신경염증을 억제해 알코올중독 및 인지기능 손상 개선 △홍삼의 비사포닌 성분인 파낙세롤D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발표됐다. 또 같은 달 대한치매학회 학술대회에서 홍삼다당체를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를 개선하는 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문민호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 교수팀은 이용욱 KGC인삼공사 천연물효능연구소 박사와 홍삼다당체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의 인지기능 저하를 감소시키는 기전을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 유형으로, 알츠하이머의 핵심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베타(Aβ)가 응집해 뇌에 쌓이면서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홍삼다당체 성분이 알츠하이머병에 시냅스 및 미토콘드리아 경로와 관련이 있다는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뇌에서 미토콘드리아와 시냅스 손상을 유도하는 단백질들 변화가 홍삼다당체 투여에 의해 정상군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도 확인했다. 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동물 모델에서 홍삼다당체가 알츠하이머병의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인 치료제 후보 물질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