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erine 의 알츠하이머 치료 연구
다음은 “엘세린(= L-세린)” 관련 1차 연구논문/근거를 적응증별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업데이트: 2025-08-20 KST)
1) 문제 제기
L-세린은 신경대사, 지질대사, 수면 등과 연관된 기초·임상 연구가 있으나, 적응증별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권고 가능한 용량 범위는 서로 다릅니다. 무엇을 주장할 수 있고(또는 없어야 하고) 어디서 논란이 있는지 1차 문헌에 근거해 구분합니다.
2) 본질 분석(작용 축)
SPT–deoxysphingolipid 축: L-세린은 serine palmitoyltransferase(SPT)의 기질로 작동하여 독성 1-deoxySL을 낮춤 → HSAN1(유전성 감각자율신경병증)과 당뇨성 신경병증 기전과 연결. 인간 RCT 및 동물실험 근거가 존재.
Astrocyte glycolysis–D-serine/NMDA 축(인지/AD): AD 마우스에서 L-세린 결핍·보충의 상반된 전임상 결과가 보고됨(보호 vs 과활성화 위험). 인체 무작위 대조 임상은 아직 부재.
억제성 신경전달/수면: 인체 교차설계 RCT(소규모)에서 취침 전 3 g 복용 시 주관적 수면지표가 개선.
선천성 세린 결핍증(PHGDH 등): 표준 치료로 L-세린(±글라이신) 보충이 확립. 산전 보충 사례 포함.
3) 복수 시각 비교(핵심 적응증별)
A. HSAN1(유전성 감각자율신경병증)
근거: 무작위, 위약대조, 평행설계 1년 RCT(오픈라벨 연장 포함). 400 mg/kg/일(1일 3회 분할)로 CMTNS가 위약 대비 개선(1차종점), 1-deoxySL 유의 저하, 중대한 이상반응 없음. Class I evidence.
해석: “질병 진행 완화 가능성+기전 일치”로 임상적 유효성 근거 ‘강’. (신뢰도 높음)
B. 당뇨성 신경병증(예상 적응증)
근거: 당뇨 랫드 모델에서 L-세린이 1-deoxySL을 낮추고 기계적 과민·전도속도 지표 개선(예방·치료 스킴 모두). 사람 대상 확증 RCT는 부재(기전연구와 동물연구 중심).
해석: “기전·전임상 강함, 인체 근거 부족” (신뢰도 중간~낮음; 임상 검증 필요)
C. ALS
근거: 6개월, 다용량(0.5/2.5/7.5/15 g, 1일 2회) 무작위 이중맹검 ‘안전성’ 1상. 전반적 내약성 양호, ALSFRS-R 저하 가속화 흔적 없음. 효능 검증 목적의 확증 RCT는 부재.
해석: “안전성 신호 양호, 효능 불확실” (신뢰도 중간; 추가 임상 필요)
D. 자폐스펙트럼장애(ASD, AST-001 시럽=L-세린)
근거: 12주 위약대조/12주 연장/12주 추적의 다군 임상 2상(2–11세, n=151). 고용량군이 위약→고용량 전환군 대비 K-VABS-II ABC 유의 개선(P=0.042), CGI-S도 개선; 이상반응은 주로 설사. 2025년 정정 공지 있음(핵심 결론 유지).
해석: “예비적 유효성 신호” (신뢰도 중간; 3상 필요)
E. 수면
근거: 교차설계 이중맹검 인체시험(연속 2–4일, 취침 30분 전 3 g). 주관적 수면개선 유의, 객관지표(각성 빈도)는 경향 수준. 표본 소, 단기.
해석: “단기 주관적 개선 신호” (신뢰도 낮음~중간; 대규모 다기관 RCT 필요)
F. 알츠하이머병(AD)
찬성 측: AD 마우스·환자 샘플에서 astrocyte의 L-세린 합성 경로 저하 보고, 식이 L-세린 보충 시 시냅스/행동 결손 예방(전임상).
경계 측: PHGDH(세린 생합성rate-limiting) 발현/순환마커 상승이 AD 위험·중증도와 연동, AD 치료용 L-세린 보충에 “주의” 견해 제시(인체 치료 RCT 부재). 2025년 Cell/PMC 포함 다수 논문·보도.
해석: “전임상 상반·인체 근거 공백” (신뢰도 낮음; 임상 RCT 전 과도한 인지개선 주장 금물)
